[111028]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 이상한 나라를 만들다

보도자료

[111028]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 이상한 나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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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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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2일 ~ 16일에 걸쳐, 서울 서교동 갤러리나비(홍대 주차장거리)에서 서울, 경ㆍ인 지역 40여개 4년제 대학생들의 광고 창작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애드컬리지 제21회 광고제가 열린다.  

  

“김철수, 앨리스에 가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애드컬리지' 제 21회 광고제는 대학생들의 광고 제작물과 퍼포먼스,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광고제는 ‘빈부격차가 사라진 세상이 온다면?’, ‘평일보다 휴일이 훨씬 더 늘어난 세상이 온다면?’, ‘미의 기준이 바뀌어 버린 세상이 온다면?’ 등의 재미난 상상력을 발휘한 가정 하에 꾸며진 광고들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철수, 앨리스에 가다.” 는 평범한 우리를 대변하는 ‘김철수’를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는 이상한 나라인 ‘앨리스’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학생연합광고 동아리 ‘애드컬리지’의 광고제는 매년 개최마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이슈를 불러 일으켜 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광고제는, 그 동안 ‘I AM’, ‘이도씨의 자살’, ‘나, 너, 우리’, ‘광고제 특사’ 등의 창의적인 주제로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여 왔으며, 2011년에는 ‘김철수, 앨리스에 가다’ 라는 테마 아래 대학생의 상상력을 담아낸 참신한 시각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광고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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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컬리지 광고제 참가 대학생들 
ⓒ 뉴스타운

  

 

 

광고쟁이의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또한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애드컬리지 회원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는 활동인원 150여명, 등록인원 700여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 광고동아리이다. 올해로 동아리 창립 21주년을 맞았으며, 전통이나 규모뿐만 아니라, 실무에 가까운 스터디와 기획행사 등으로 특화된 동아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광고제를 기획한 이선아(인하대학교 4년) 기획단장은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의 상황처럼 말이죠. 어쩌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학생들의 상상력이 담겨진 광고를 통해, 고정관념을 벗어나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 빙그레, 동서식품, DHC, 잇츠스킨, TVCF, 케라시스, 애드컬리지 애인회가 함께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애드컬리지 홈페이지(www.adcollege.or.kr) 및 트위터(@adcollge_pla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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