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역기획] 한화생명, 보험을 쓰다 생활에 쓰다

컬린이의 광고분석

[광고역기획] 한화생명, 보험을 쓰다 생활에 쓰다

S38전하라 0 747 2024.10.08 19:59

안녕하세요. S38 전하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사는 요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광고, 한화생명 lifeplus 구독보험 런칭 광고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존 보험의 틀을 깨고, 보험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 한화생명의 광고가 어떻게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소개]

이 광고는 2021년 한화생명에서 집행한 lifeplus 구독보험의 런칭 광고로,

이동휘를 모델로 중독성 있는 음악과 트렌디한 비주얼로 mz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광고이다.

  • 광고 타이틀: "LIFEPLUS 구독보험: 오늘, 더 행복한 선택"

  • 광고 컨셉: 보험은 미래가 아닌, 오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 광고 메시지: "보험료 내고 끝이 아니라, 매일매일 혜택을 누리세요. LIFEPLUS 구독보험으로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보세요."

  • 시장 상황: 보험 시장의 포화와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구독경제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출시한 배경에는 비혼·저출산·1인 가구 급증 등으로 인해 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사후보장보다 현재 삶에 대한 풍요로움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경쟁 상황: 기존 보험 상품들은 미래 지향적인 보장에 초점을 맞춘 반면, LIFEPLUS 구독보험은 현재의 삶을 중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 고객 니즈: MZ세대는 현재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추구합니다. 또한, 복잡한 보험 상품보다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상품을 선호한다.

[문제 도출]

  • 문제 1: 기존 보험 상품은 주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와 괴리가 있다. 이로 인해 젊은 세대들은 보험 상품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 문제 2: 보험 상품의 복잡성과 난해함은 여전히 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간결하고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이러한 복잡성은 보험 가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젊은 세대의 보험 가입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 문제 3: 보험은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긍정적이고 즐거운 경험보다는 부담스럽고 강제적인 존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부정적 인식은 MZ세대가 보험을 자신의 삶에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타겟 분석]

  • 주요 타겟: 20대 후반 ~ 30대 초반의 MZ세대
  • 세부 타겟:
    •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쇼핑족
    • GS25 편맥 구독보험: 편의점에서 맥주를 즐기는 편맥족
    •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

[인사이트]

  • 인사이트 1: MZ세대는 보험을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하나의 서비스로 인식하도록 해야한다.
  • 인사이트 2: 즉각적인 혜택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보험의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해야 한다.
  • 인사이트 3: MZ세대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컨셉 도출]

  • 핵심 컨셉: 매월 혜택으로 돌려주는 lifeplus 구독보험
  • 부가 컨셉:
    • "보험을 쓰다 생활에 쓰다"
    • "달이면 달마다 혜택이 옵니다"

[광고 전략]

  • 광고 목표:
    • LIFEPLUS 구독보험의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신규 가입자를 확보한다.
  • 광고 메시지:
    • 보험은 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통해 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 이동휘와 같은 젊고 트렌디한 모델을 활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기대 효과]

  • 브랜드 인지도 향상: LIFEPLUS 구독보험이 MZ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했다.
  • 신규 가입자 증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가입자를 증가시키고자 한다.
  •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보험 상품으로 인식시키고자 한다.
  • 구독경제 시장 선도: 보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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