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웹미디어부 AD 김혜주입니다~
저번 주는 내부 PT였는데요. 내부 PT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또 경쟁 PT용 기획안을 작성해야해서
뒤집은 조도, 디벨롭만 한 조도 있을텐데
짧은 시간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지난 주
첫! 오프라인 만남이었던! 내부 PT 리뷰 시작할까요?
(너무 설레서 잠 못잤어요)(거짓)
회장단의 진행으로 시작된 내부 PT
사진은 우리 총무님이 찍어주셨는데요!
처음 들이대는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쑥스러워하지않고 다가와주면
웹미는 너무 기뻐!
(이 와중에 카메라 의식하고 브이한 옛팀장님좀 보세요 귀여워 죽겠어)
그리고 우리의 심사위원분들!
모두 지금은 애컬을 졸업하신 선배님들인데요.
후배들을 위해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내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선배님들을 앞에 두고 시작한 내부 PT! 이제부터
자랑스러운 우리 조의 피터를 찾아볼까요~?
조심스레 그 시작을 알린 우리의 첫 번째 피터!
아련한 눈물 퍼포먼스를 보여준 두 번째 피터!
민Z~발음이 찰진 우리 세 번째 피터!
포스 장난 아닌 네 번째 피터!
센스있게 금장식 달고 온 다섯 번째 피터!
큐카드까지 준비만점 여섯 번째 피터!
깔끔한 PT의 정석이었던 일곱번째 피터!
눈만으로도 카리스마 뿜뿜하는 여덟 번째 피터!
GOLD 색 옷을 입고 온 아홉 번째 피터!
정말 임원진같은 열 번째 피터!
동글동글 똥머리가 귀여운 열 한번째 피터!
실타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심사위원에게 최준 도전장을 내민 당찬 열 두번째 피터!
깔끔의 정석 열 세번 째 피터!
옷부터 포스 좔좔이었던 마지막 열 네번째 피터까지.
온라인으로만 봤던 우리 피터들이
이렇게 큰 곳에서 떨며 멋지게 발표했구나
다들 짝짝짝 해주시길 바라요.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끝까지 잘 들어준 컬린이들
우리 임원단은요...
시간 관리
온/오프 동시 관리
심사위원 자료지 준비 및 배부
카메라 송출 등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보이는 사진 외에도 피드백 정리, 출석 관리, 심사위원단 맞이, 마이크 전달 등
바삐 움직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썼어요.
처음 맞이한 온/오프 정기일정이기에 신경 쓸 게 많았고
실수도 많았지만
(그래서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지만)
녹화까지 하며 열심히 참여해주고
심사 끝나고 질문도 하며
발표 준비도 열심히 해준
오프라인 평회원들 덕에
그리고 온라인으로 즉각적인 현장 피드백 해준 온라인 평회원들 덕에
무탈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
카메라 보이면 브이 해주는 귀여운 컬린이들 ㅜㅜㅜㅜ
어쩌다 보니 컬린이 BOY들이 나왔는데
왜 이렇게 깜찍한데 수줍어 하는거야들.
팀장단 귀여운 거 봐 나 못살아 진짜
옹기종기 화목달쏭 우리 컬린이들
심사위원들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사 시간이 지나고
각 조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있었답니다.
하나라도 놓칠 수 없쒀잇,,~!
그리고 내부 PT만의 묘미!
간단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최우수상 9조! 너무 축하합니다~
다음엔 다 같이 들어줘잉~!
그리고 우수상 3조!
귀여운 뚝딱이들,,,친해지길 바라~!
그리고 영광의 베스트 프레젠터 상까지!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수상 못했다고 아쉬워 말긔! 진짜는
본선 PT부터니까용*^^*
그저 모두모두 수고했다는 말 해주며
나 자신 잘 해왔다 토닥토닥 해줍시다.
자-아-
처음으로 오프라인 사진을 들고(어쩌면 마지막?ㅜㅜ) 포스팅해 보았는데
어땠나요.
나 어디있지 찾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았나요?
이렇게 사진으로 많이 포스팅해주고 싶었지만
야속한 코로나는 임기가 다와가는데도
잠잠해질 생각이 없네요 ㅠㅅㅠ
온라인으로 지켜봐준 컬린이들도 많이 못 찍어 아쉬운 AD입니다.
마지막 온/오프 사진 하나 투척하며
이만 OFF해볼게요!
컬린이들 모두 수고했고 더 멋진 포스팅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컬린이들 안녕~!